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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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31. 40:1-8. "두 관원장을 맞난 요셉"
오늘 본문은 요셉을 통해 야곱의 가족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즉 보디발 아내의 모함으로 인해 옥에 갇힌 요셉이 애굽 왕 바로를 섬기다가 잘못을 범하여 그가 갇힌 감옥에 같이 수감된 바로의 두 관원장과 만남으로써 장차 바로와 대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꿈이 종종 하나님의 계시 전달의 방편으로 사용된 사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생애에 있어서는 꿈은 계시 전달의 방편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그의 생애의 중대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는 직접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것처럼 요셉이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바로와 그 고위 관료들의 일련의 꿈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
2025.12.31 -
[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30. 39:19-23. "요셉 감옥에 투옥되다"
오늘 본문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을 받아 무고하게 감옥에 투옥된 사건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요셉의 투옥 사건은 부도덕했던 한 여인의 모함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었지만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오히려 요셉을 바로에게 인도하셨는 바 성경은 이처럼 인간의 악행까지도 당신의 뜻을 실현시키는 방편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본문은 억울함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요셉의 신앙이 어떻게 단련되고, 인내가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를 압축해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본문을 통해 표면의 사건을 넘어서 내면의 영성, 그리고 언약과 소명의식의 각도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셉은 이미 유혹의 순간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라고..
2025.12.29 -
[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29. 39:7-18. "보디발 아내의 유혹"
오늘 본문은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준수한 외모에 반해서 요셉을 유혹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요셉을 모함하는 내용입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끊임없이 유혹을 합니다. 그녀는 요셉에게 다가와 함께 하자고 제안하지만 요셉은 그녀의 유혹을 뿌리치며 “내가 주인의 집에서 어떻게 이런 큰 악을 행할 수 있겠냐면서”” 그 유혹을 뿌리칩니다. 하지만 그녀는 요셉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결국에는 요셉을 함정에 빠드리게 됩니다. 요셉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도망치지만, 결국에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 성경은 독자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주고 싶어 하는 것일까? 우선 요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혹은 언제 어디서나 찾아올 수 있다..
2025.12.26 -
[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28. 39:1-6. "보디발의 집사가 되다"
오늘 본문은 형들에 의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끌려간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시위 대장인 보디발의 집에 팔린 이후,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그 집의 가정 총무가 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간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였습니다(37:2). 반면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의 직위에 올랐던 것은 그의 나이 30세였습니다(41:46). 따라서 요셉이 순수하게 노예 생활을 한 기간은 대략 13년 정도였습니다. 이 십삼 년의 세월은 세상 물정조차 제대로 모르는 열일곱 살의 한 어린 소년이 자신에게 거듭 닥쳐오는 부당하고도 기막힌 시련에 끝내 좌절하고 영영 침몰해 버리기에 충분한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결코 혼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의 가문을, 특별한 혈통..
2025.12.24 -
[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27. 38:24-30. "베레스와 세라의 탄생"
https://www.youtube.com/embed/mQHArR7sPsk" title="영성을 추구하는 남자가 쓴 창세기강해#127. 38:24-3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오늘 본문은 유다와 다말의 불미스러운 근친상간의 결과 다말이 잉태하여 쌍둥이 형제 베레스와 세라를 출산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베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 조상이 되는 인물로서 결국 본문은 택한 백성의 실패와 타락에..
2025.12.22 -
[읽기 쉬운 창세기강해]#126. 38:12-23. "다말의 유혹"
오늘 본문은 다말이 유다가 약속을 어기고 막내아들인 셀라가 장성한 후에도 그를 자신과 결혼을 시키지 않자 창녀로 변장하고 시아버지인 유다를 유혹 하여 동침함으로 아들을 낳아 후사를 이었음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본문은 성도덕이 문란했던 가나안 문화에서 성장한 다말의 기질과 성도덕 윤리가 결여된 유다의 타락성을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본문은 다말이 유다를 속여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다말은 유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그를 유혹하여 아들을 낳게 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욕망을 넘어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유다는 처음에는 다말을 죄인으로 여기지만 결국 그녀가 자신의 아들인 베레스와 세라를 낳게 되면서 이스라엘의 조상이..
2025.12.19